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이탈리아 타베르놀라에서 우리 안의 어머니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 BG.

내 사랑하는 아들아, 평화가 있기를!

아들아, 너를 사랑하는 네 엄마가 여기 있다. 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어, 평화의 메시지를 말이야.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왕국에 관심이 없어서 자주 받아들여지지 않고 살아가지 못해.

많은 내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은 죄로 가득 차 있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은 더럽고 검어, 죄가 그들을 파괴했기 때문이야.

아들아, 네 형제자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너 자신 전부를 바쳐서 나의 메시지가 많은 마음속에 닿을 수 있도록 해라. 네가 지쳤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도 피곤함까지 주님께 드려라.

내 아들은 너의 힘이고 빛이자 평화야. 형제들에게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서 모두 기도하고 삶을 바꾸고 파멸로 가는 길을 버린다면 많은 슬픈 일들을 피할 수 있을 거야.

나의 깨끗한 심장 안에, 너의 기도를 통해서 그리고 네가 바치는 것을 통해, 가족과 내 모성적인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넣어라: 모두 다!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을 내 마음속에 넣고 하느님께서 풍요로운 은총을 쏟아부어 삶과 마음을 변화시키실 거야.

나는 항상 네 옆에 있고 절대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아들 예수님의 탄생일에 그는 온 세상에 그의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내리기 위해 오실 것이다. 내가 너와 온 세상을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