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축복을 주려고 왔다. 악으로부터 너희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해방시키는 평화의 축복이다.

이 내 축복은 신성하고 긍휼하신 아들 예수님의 심장에서 온다. 걱정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너희 편에 계시고 특별히 너희를 돌보신다. 나는 너희를 나의 모성적인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어 사랑 안에서, 믿음 안에서, 그리고 아들의 부르심과 그분의 거룩한 길을 따르는 용기 안에서 강하게 해 주겠다.

내 자녀들아, 지금은 위대한 전투의 시대이다. 너희 로사리오를 들고 사랑으로, 진심으로 묵주기도를 바쳐라. 나의 로사리오 기도를 통해 지옥 영혼들의 모든 공격을 극복하라.

손에 로사리오를 들고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과 함께 그분의 이름으로 너희 거룩한 길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모든 악에 맞서 싸워라.

나는 여기에 있어 너희를 돕기 위해, 그리고 하늘로 인도하기 위해 왔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평화와 그분의 축복과 사랑을 주실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