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4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 안에서 모으기 위해 하늘로부터 왔단다. 세상은 지금 너무나 절실하게 평화가 필요하니까.

많은 마음들이 죄로 상처받고 폭력과 증오로 가득 차 있구나. 눈이 멀고 마음을 닫았으며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형제자매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자만심과 오만에 사로잡혀 자신의 잘못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내 아들 예수 하느님께서는 이미 크게 상처받으셨고, 많은 사람들이 회개를 향한 그분의 초대에 응하고 싶어하지 않고 무시하곤 한단다.

얘들아, 세상이 저지른 죄 때문에 겪어야 할 고통은 너무나 심각하며, 내가 매일 나의 발현을 통해 개입하지 않았다면 지구는 이미 우주에서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너희 모두와 세상을 위해 간청하고 있고, 그분께서는 아직 회개를 위한 기회를 허락하신다.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이 내 말을 듣고 순종하며 드리는 기도들과 함께 어머니로서의 나의 눈물과 고통을 바침으로써 불감격한 죄인들에게 은총과 축복을 얻어낸단다.

내 마음은 너무나 괴로워한다. 너희들의 거룩하신 어머니, 나를 위로해라. 나는 너희에게 나의 복을 주기 위해 여기 있구나. 그래야 너희가 행복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테니까.

항상 어머니로서 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라. 그분의 손에 삶을 맡기면 너희는 행복해질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