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네 마음속에 평화를!

사랑하는 아들아, 너를 만나러 온 너희 어머니께서는 다시 한번 내 자녀들이 그들의 마음으로 회개하고 나의 아들 예수님 안에서 모두 살아가도록 말하려 하신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하늘이 그들에게 보내는 호소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죄 속에서 살아 주님의 은총에 마음을 닫아, 주님께 불쾌감을 주고 있다.

아들아, 내 자녀들이 저지르는 죄가 그들 자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큰 고통과 시련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말해주렴.

주님께서 곧 죄를 멈추게 하실 것이다. 그는 그들을 초대하고 또 초대하지만, 많은 마음속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내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은 가장 끔찍한 죄 속에서 어둡고 부패해 있다. 사랑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 끝까지 충실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다가올 시련은 많은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어 기도하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만들 것이다. 아들아, 기도해라. 그리고 기도를 하면 나의 아들 예수님의 심장이 열리고 너와 세상을 향한 자비를 쏟으실 것이다. 네 죄를 용서받기를 청원하라. 내 아들의 심장으로부터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구하면 그는 너에게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내가 너를 축복하며, 나의 모든 자녀들을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