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목요일

성 요셉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들아, 평화 있기를!

나의 아들아, 시기심, 교만함, 그리고 사랑 부족은 많은 영혼을 파멸로 이끈다. 네 사명을 멈추게 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고 복음을 선포하여 마음이 열리고 영혼이 정화되도록 하여라.

천국에서 너에게 주는 이러한 호소, 이 부름에 바치는 시간은 매우 귀중하고 거룩하다.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하느님의 계획 속에 있었으며 많은 영혼의 선과 구원을 위함이다.

하늘이 그분의 사랑과 인류에 대한 염려를 나타낼 수 있도록 천국의 도구로 쓰임을 허락하여라.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우리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부드러움과 사랑을 알게 될 때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다.

교만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드리운 신의 정의를 달래어라, 그렇지 않으면 많은 이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신을 바치면 하느님께서 너를 더욱 들어 올리시고 모든 장벽과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우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에게 봉사하고 충성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신의 약속에 성실하시기 때문이다.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