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평화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려 한다. 주님의 것이 되어 그분의 신성 계명을 순종하고, 당신의 거룩한 말씀과 가르침을 살아가며 실천하며 항상 그의 쓰라린 슬픔과 고통스러운 수난을 묵상하여 너희 마음이 그분의 신성 사랑으로 열리고 그분의 신성 빛으로 밝혀지도록 하렴.

천국의 왕국에 속하기 위해 기도해라. 내 아들의 왕국은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 즉 아이들 같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내 아들의 왕국은 잘못된 것들을 뒤로 하고 진심으로 그분의 용서를 구하며 당신의 사랑 안에서 새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믿어라, 나의 자녀들아, 더욱더 굳건히 믿으렴. 신앙과 신뢰 부족은 내 아들의 심장을 크게 상하게 한다. 의심하지 말고 좋은 뜻을 다시 다짐하며 항상 더 많이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한 번도 의심 없이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위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간청하고 있다. 많은 자녀들이 하나님에 대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큰 고통이 다가올 것이며 온 세상에 닥칠 것이다.

인류의 회개를 위한 기도, 희생과 연보를 바쳐라. 나의 메시지를 듣고 실천할 때 너희는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을 크게 기쁘게 한다. 나는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어머니로서 은총을 베푼다. 하나님의 평화를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렴.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