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4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여전히 너희를 하느님께 부르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불행을 바라지 않지만, 너희 각자의 영원한 구원을 원하기 때문이다.

믿음을 잃지 말고 세상의 오류와 환상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남녀가 되어라. 하느님 뜻을 행하고 성체성사와 매일 드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과 결합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항상 더 많이 기도해라. 힘내어라! 하느님의 작품은 절대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들과 그들의 삶은 지나갈 뿐이지만, 하느님과 당신의 사랑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기구와 믿음으로 싸워 언제나 진실 안에 머물고 하느님 편에 서 있어라.

악마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세상에 많은 오류와 거짓말을 뿌리지만, 그의 계략과 어둠의 작품은 항상 주님의 빛 안에서 드러나고 극복될 것이다. 사랑한다. 오늘 밤 여기에 와줘서 기쁘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어머니로서 축복을 내린다. 주님의 사랑이 너희 마음 안에 머물게 하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