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내가 가리키는 회개의 길을 굳건히 지켜나가라고 청한다. 하느님께서는 언젠가 너희 각자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기도를 포기하지 마라. 삶의 시련이나 영적 여정에서 만나는 어려움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여라.

사탄은 분노하며 많은 영혼들을 지옥불로 이끄는 파멸의 길로 인도하려 한다. 그는 그의 거짓과 오류에 내 자녀들 중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하고, 그들을 완전히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쓰고 있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많이 기도하고 기도를 너희가 하느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 순간으로 만들어라. 많은 형제들이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내 아들 예수님의 교회를 버리고 악마와 세상과 죄를 따라 믿음을 배신하고 있다.

너희는 하느님의 집 안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아직 보게 될 것이며, 하느님의 종사자들이 얼마나 깊이 죄와 불신에 빠졌는지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거룩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여라, 땅에 무릎을 꿇고 사제들을 위한 하느님의 빛과 자비를 간구하라. 하느님께서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종사자들을 정화하실 것이며, 그들은 많은 신도들을 오류로 인도할 것이다.

보라, 주의 팔이 세차게 세상에 내려와 죄인들을 정화하고 그의 자녀들 중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모든 악으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며 불행을 원하지 않지만 영원한 구원을 바란다.

기도하여라, 인류의 유익과 브라질의 평화를 위해 더욱더 묵주기도를 하여라. 내 자녀들이 기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곧 큰 갈등이 올 수 있으므로 브라질을 위한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라.

아마존아, 너희가 나에게 귀 기울이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 돌아오고 죄를 버려라.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의 이름과 성자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