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팔에 안고 오셔서 저희를 축복하셨습니다. 거룩한 어머니께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에게 나의 축복과 깨끗한 사랑을 주려고 왔다.

내 신성하신 아들의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진실하고 성실하게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라.

매일 나의 묵주기도를 바쳐 모든 악과 싸워라. 그것은 지옥의 힘에 대한 너희 무기이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사탄에게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묵주기도는 지옥의 악마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며, 그들을 비명을 지르게 하고 은총과 거룩한 삶으로 수천 명의 영혼을 이끄는 성스러운 채찍이다.

나의 자녀들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너희는 인생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악마를 극복하며 하느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고통과 어둠의 시대가 교회와 세상에 왔다. 이 시기는 사악하다. 진실과 평화의 거짓된 모습에 속지 마라. 악마는 마치 좋은 것처럼 악을 위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지혜롭다고 주장하고 진리를 아는 사람들을 심지어 기만할 수도 있다. 겸손하게 하느님께 순종하면 이 세상의 오류와 거짓말에 결코 속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 삶이 끝날 때까지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 너희 곁에 서 있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