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일요일

브라질 아마,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주렴!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내가 하늘로부터 힘과 용기를 채워주러 왔단다. 그 힘과 용기를 얻기 위해선 아들의 말씀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렴. 아들의 말씀은 생명이고 진리이며 모든 슬픔, 억압 그리고 고통으로부터 너희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사탄의 거짓말과 유혹에 압도되지 마라. 얘들아, 하나님이 너희의 평화시고, 내 아들이 사랑으로 들어오시는 곳에는 사탄의 어둠은 모두 극복되고 파괴될 것이다. 내 아들에게 결합하고, 마음과 사랑을 그분께 드리렴. 그러면 그분은 너희와 함께하여 평화와 영원한 위안을 줄 것이다. 내가 널 사랑하고 축복한다: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