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사랑으로 살아가렴!
내일 너희는 거룩한 성체성사 제정과 거룩한 사제직을 기념하겠구나. 아이들이 성체를 향한 사랑이 부족하고,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소명을 살지 못하는 사제들을 보며 슬프다 (여기서 당신은 울기 시작하셨다).
내 죄 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당신은 결심했다). 그들이 회개하고 모두가 나의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애정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아무도 나의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성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