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3년 10월 13일 수요일
파티마에서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발현일

나는 로사리오의 여주인이오! 너희를 로사리오 기도를 위해 하늘로부터 왔노라! 얘들아, 나와 함께 기도하라고 초대하러 왔단다. '살아있는' 믿음으로 로사리오를 바쳐라! 얘들아, 진실한 사랑으로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죄 많은 세상 때문에 너무나 많은 기도가 필요하단다! 믿음으로 기도해라! 가난한 어부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라! 단식하라! 단식하고 또 단식해서 나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사랑을 베풀어주시도록, 그리고 당신을 당신으로부터 오는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도록 말이다! 믿고 신뢰하렴!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마르코스): (이 날, 성모 마리아께서는 밤 11시 30분에 당신의 메시지를 주시고 손을 내밀으셨다. 그분의 손으로부터 '빛줄기'가 나와 별에 투영되었다.)
우리는 발현 산 기슭에 있었다. 성모님께서 손으로 십자성호를 그리시며 그것을 별에 투영하셨는데, 마치 성모님처럼 하늘에서 완벽한 십자성호 모양이 그려졌다.
그 별은 바로 발현 장소 위에 있었고, 몇 분 동안 그녀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그 표시를 그리셨다. 그러곤 이렇게 말씀하시며 끝마치셨다:)
"- 이것들은 나의 모성애의 징조들이란다. 나는 쉽게 별들을 춤추게 할 수 있지만... 그들의 마음을 강제로 돌이킬 수는 없고 싶지도 않단다! 너희 마음을 내게 드리렴!"
(마르코스): (별에서 조각 하나가 떨어져 발현 장소에 떨어진 것 같았다. 찾아봤지만 그런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아홉 천사들과 함께 나 앞에 나타나셨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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