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2월 17일 금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악이 다가오고 있어. 어둠이 닥쳐올 거야. 인류는 구원할 수 없이 파멸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 하루하루가 갈수록 우리 어머니의 심장은 인류에 대해 더욱 불안하고 걱정스러워지고 있단다. 아이들아, 너희들이 악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로사리오를 기도하렴!

눈물이 흐르리라. 내 적이 입을 열 것이고 그의 '독'은 세상에 쏟아질 거야.

매일, 나의 ‘부름’들이 너희 각자에게 전해지고 있단다. 만약 나의 ‘부름’에 귀 기울인다면 전쟁은 끝나고 평화가 너희들의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래서 밤샘 기도와 성체성사 그리고 로사리오를 부탁하는 거야, 왜냐하면 우리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너무나 모욕을 당하셨기 때문이지! 매일 로사리오를 기도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