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1월 18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나는 너희 안에 놓이는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자녀들아, 평화는 오직 하느님으로부터만 올 수 있는 선물이다.

특히 내 아들을 숭배하며 기도할 때, 자녀들아, 이 곳과 너희 마음을 감싸는 평화를 느껴라.

그들이 삶에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지고 있어도, 이 평화와 비교하거나 동등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다! 예수님의 심장에서 오는 평화! 내가 기도를 통해 각자의 마음에 놓아주고 싶은 평화!

내 자녀들이 숭배할 때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숭배는 예수님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게으르게, 차갑게... 입술만으로 할 수 없다. 진정한 기도는 마음속에서 샘솟는다.

그것은 마음을 정화하여 성령의 지혜의 빛에 열어준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큰 선물을 알 수 있도록, 예수님의 영감과 욕구에 순종하도록 마음을 정화한다. 나의 자녀들아.

숭배는 너희를 세상의 것에서 분리시키고 천국으로 들어 올린다. 그러니, 자녀들아, 매일 가장 거룩한 곳에서 내 아들을 숭배하는 날은 구세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또 다른 발걸음이며, 따라서 죄 많은 세상은 너희에게 유혹의 힘을 덜 갖게 될 것이다.

지상에서 성체 숭배를 할 때마다 연옥에 있는 수천 영혼들이 하늘로 날아간다. 그들은 회개한 죄인들이다.

많은 죄인들이 땅 위에서 거룩한 성찬을 숭배할 때마다 감동받는다. 벌이 제거되고, 하느님의 신성한 자비가 너희에게 내린다.

제단에 있는 거룩한 성체를 경배하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의 평화를 느껴라!

나를 향한 사랑에 감사한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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