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올해 내내 나를 따르고 나의 메시지에 순종하며 내가 보낸 것을 행해줘서 고맙다!
한 해가 끝나가는 마지막 시간을 너희들이 간절한 기도 속에 보내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천 번의 아베 마리아 기도를 하거나, 오백 번이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기도하되 더욱 열심히 기도해라.
이 기도를 죄에 빠지고 다시 한번 회개와 멀리 떨어진 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세상에 바쳐라!
내년에도 내가 많은 사람들을 개종시키고 구원하여 나의 지성한 심장의 승리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이 기도를 봉헌해라!
다가오는 한 해 동안 너희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두 배의 순종과 나의 뜻에 대한 두 배의 응답이다.
올해도 나를 계속해서 이곳에서 천사들과 성인들, 그리고 배우자 요셉과 함께 나타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라!
평화가 있기를! 나는 진실하고 나의 메시지를 믿는 모든 사람과 함께 마르코스를 축복한다.
참고: 성모님은 우리에게 1월과 2월에 책 《신비로운 도시》4권의 각 장 끝부분에 있는 그분의 교리를 읽고 명상하라고 요청하셨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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