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8일 일요일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메시지

얘들아, 나는 천사들의 여왕이자 지배자야. 내 명령 아래에는 강력한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마누엘, 그리고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 있어.

내 명령에 따라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지키러 와. 함께하고 보호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칠 거야.

내 명령 아래에서, 그들은 매일 많은 위험과 악으로부터 너희를 막아주고 눈물의 골짜기에서 겪어야 하는 고통 속에서도 안전하게 아버지의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보호해 줄 거야.

나의 명령에 따라. 나의 천사들이 와서 내 메시지, 내 뜻,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기대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거고 이렇게 해서 주님과 내가 모두 너희에게 기대하는 완전한 일치로 이끌고 세상이 몹시 필요로 하는 거룩함의 열매를 맺도록 할 거야.

나의 천사들이 와서 너희 손에 가득 찬 은총을 전해 줄 거고, 이것은 내 지상 순례 매일마다 빛과 사랑, 평화와 위안으로 채워줄 거야. 지금이 종말이니까 겪어야 하는 큰 시련 속에서 말이야.

나의 천사들이 와서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우고 피곤할 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길 한복판에 서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을 때도 함께 할 거야.

내 천사들은 모든 연결 고리, 아직 너희가 붙잡고 있는 모든 실을 끊으러 와서 그렇게 해서 완벽함의 길에서 매우 자유롭고 방해받지 않고 계속 나아가 거룩함을 향한 여정을 멈추거나 느려지지 않도록 할 거야.

이렇게 매일 인도되고 나의 천사들에게 이끌리면서 너희는 점점 더 완전함과 나와 주님과의 초자연적인 일치에 가까워질 수 있어.

그분들을 믿어라. 미카엘, 사탄의 올무로부터 너희를 지키라는 임무를 맡고 있는 분에게 의지해라. 모든 함정을 깨닫도록 눈을 뜨게 해서 그것들을 극복하고 적을 물리치며 주님께 충실하게 남아 있도록 말이야.

가브리엘 성인은 너희 삶에서 싸워야 하는 전투 속에서 힘을 북돋아 주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주님의 뜻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되고 열심이 되도록 만들고 그 “예”를 그분께(하느님) 전하도록 하시는 임무가 있어. 내가 발표 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라파엘 성인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너희가 얻는 영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몸을 보호하고 마음과 정신이 완벽한 균형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 임무도 있어. 그래야 모든 힘으로 하느님께 봉사할 수 있을 테니까.

라파엘 성인은 너희 영혼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서 지상 순례하는 동안 언제나 신성한 자비의 위로와 안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셔.

그리고 너희 옆에는 너희 수호천사들이 있어, 너희를 인도하고 깨우쳐 주고 만약 가능하다면 너희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칠 거야. 그만큼 너희에 대한 사랑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지.

그러니 얘들아, 하늘의 많은 친구들, 그렇게나 많은 지원과 동료들에게 둘러싸여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준비하신 덕분에 이 땅에서 고통받더라도 선을 행할 수 있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하느님께 봉사하고 십자가를 지고도 주님께 응답할 수 있는 거야.

하늘에 그렇게나 많은 충실한 친구들이 있는데, 아무도 선행을 할 수 없다고 변명할 수는 없어.

그분들을 믿는 영혼은 복이 있어. 자신을 맡기고 그들에게 이끌리고 인도받으면 이미 이 땅에서 천국 성인들과 함께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맛볼 수 있을 거야.

만약 이곳 지구에서 잘 시작되고 깊고 강렬하게 살아간다면, 삶 속에서 폭풍과 잔재*를 겪더라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어. 이렇게 얘들아는 천국 천사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 어떤 것인지 맛볼 수 있을 거야.

오늘 나의 천사를 통해 너희 모두에게 사랑으로 축복을 내리고 평화를 주셔,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 강풍과 폭풍 / 번거로움과 불쾌감의 갑작스러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