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7일 일요일

하느님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평화의 비와 메시지를 가져오기 위해 비와 평화의 메시지로서 여기에 나타났단다! 너희 마음속에 평화를 전해주려고 말이야!

아무것도 너희의 평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렴! 아무것도 너희 마음의 평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렴! 아무것도 세상의 평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렴!

기도하여 먼저 너희 마음속의 평화, 그리고 가정에서, 그 다음에는 온 세상을 지키고 보존하렴.

기도가 없다면 평화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무신론자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인들을 통해 매 순간 너희의 평화를 파괴하고 가족 안의 평화를 파괴하며 세상의 평화를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이용하여 너희의 평화를 파괴하고 너희의 미래를 파멸과 고통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니 기도하여 평화를 지켜라! 주님의 은총, 거룩한 천사들, 그리고 너희 기도의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 평화가 지켜질 수 있도록 가장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렴!

너희의 기도가 주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어라. 이 세상에서, 심지어 너희가 닿을 수 없고 인간적인 한계로 인해 도달할 수 없는 먼 곳에서도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너희 발이 닿을 수 없는 곳이라도 기도는 닿을 수 있다. 나와 합일하여 바치는 장기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너희 손이 닿지 않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행동할 수 없는 곳에서도 나와 함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도와 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불길을 더욱 태우라고 초대한다. 그리고 이처럼 함께 평화를 지키고 선을 지키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영혼들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정의를 지켜라!

이렇게 함으로써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세상에 나의 무염시원심배성 심장의 왕국, 사랑의 왕국을 세우도록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모든 눈물이 닦여지고 세상이 마침내 진정한 그리고 영구적인 평화에 다다를 수 있다!

오늘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파티마, 루르드, 몬치아리, 그리고 자카레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