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4월 2일 금요일
거룩한 금요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고통의 성모 마리아로부터 온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발치에서 나와 함께 머물러라. 그래야 나와 함께 하느님 어린 양을 묵상하며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해방하기 위해 성부께 자신을 바친 그분을 생각할 수 있다. 너희 모두 말이다.
나는 십자가 발치에 서서 상처와 피로 뒤덮인 나의 신성한 아들을 보았다. 마지막 탄식을 들었고, 온 몸을 관통하는 열기와 고통을 느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나 또한 내 안에서 그의 수난의 신비로운 고통을 겪으며 우리의 고통을 하늘 아버지께 바쳐 너희 모두가 죄의 속박으로부터 구원받고 천국의 문이 너희에게 열리기를 간청했다.
나는 너희 모든 이들의 진정한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너희는 나의 자녀들인데, 예수 십자가 발치에서 나를 통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고통의 결실이다.
오늘날에도 나는 너희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왜냐하면 아들의 희생이 두 천 년이나 지난 후에도 인류가 여전히 그분에게 등을 돌리고, 사랑의 법을 따르지 않고, 마음과 삶을 열어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들 예수님의 복음을 거부하고 그의 계명과 말씀을 버리는 사회를 보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오늘날 그는 더욱더 부정되고 배신당하며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이 세상에서 살해당하는데, 그분에게 등을 돌린 세상 말이다!
예수는 그분을 찬양하고 높이고 영광스럽게 하고 알리는 자들에게 부인받는다. 이미 그의 백성 안에 속한 사람들, 이미 그의 가족의 일원이 된 사람들이지만 악하게 살아가면서 그분을 부정하고 신성을 모독하며 배신한다. 그래! 예수는 그분께 맞서 싸우고, 그의 거룩한 이익을 위해 싸우며 진리를 위해 싸워 땅에 사랑의 왕국을 세울 자들에게 배신당하고 부인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욕망 충족과 개인적인 계획 달성에만 몰두하며 매일 많은 영혼이 파멸로 향하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는 죄 속에서 살고 길을 잃은 모든 영혼 안에서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그분의 사도들이 되어야 할 자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다처럼 배신하고, 너희가 사는 이교적이고 무신론적인 사회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분을 부정한다.
예수는 진실을 알면서도 그것을 배반하고 왜곡하며 부수고 산산이 조각내어 거짓 속에서 살아가도록 하고, 거짓 속에 성장하여 영적으로 죽어가기까지 하는 모든 이들에 의해 여전히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그들은 다시 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수난을 새롭게 한다.
오늘날에도 나는 너희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악한 경험을 일찍부터 하게 되어 영혼이 악, 불순함, 죄악, 부패, 폭력, 무신론으로 파괴되고 모든 악의 근원인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탄이 점점 더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장악하여 그의 악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나는 너희를 불러 나의 마음을 위로하고 극심한 고통을 덜어주며 모든 아이들과 젊은이들의 회개와 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그들을 거룩함, 기도, 선행, 순수한 사랑의 길로 인도한다. 그래야 이 작은 자들 안에서 진정으로 나의 티 없이 깨끗한 마음이 승리하고 주님께 가장 완벽한 찬가를 부를 수 있게 된다!
오늘날에도 나는 너희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가족, 교회와 사회가 고통스러운 상처, 불화, 폭력, 이기심, 악함, 무관심,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등 나의 적이 세상에 가져온 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너희는 나와 함께 기도하고 희생하며 회개하고 사랑하는 데 힘을 합쳐 오늘날 가족과 교회와 사회를 훼손하는 이 상처들을 변화시켜 그 안에 하느님의 은총의 광채가 다시 빛나게 하고 주님의 영광과 그의 이름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의 평화가 넘치도록 해라.
오늘날에도 나는 너희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다. 왜냐하면 나의 많은 자녀들이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발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피눈물을 흘리며 19년 이상 이곳에서 지속된 발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멸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희생하지 않으며 나의 사랑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일 많은 영혼이 사라지고 있다!
일어나라, 내 자녀들아! 나의 진정한 제자들과 사도들이여! 나의 심장을 위로하기 위해 일어서고 그러면 너희는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을 드리게 될 것이다. 바로 모든 사람이 나를 완전히 순종하고 따르고 모방하는 것을 보는 기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내 마음속에 박힌 고통의 칼날을 뽑아내고 그 자리에 꽃으로 된 화관을 놓아줄 것이며, 나의 예수님의 못을 제거하여 가장 귀중한 연고인 너희 사랑, 완전한 순종 그리고 우리의 거룩한 심장에 대한 충실함을 바를 것이다.
나는 매일 너와 함께하고 고통받을 때, 칼바리에 있을 때도 너와 함께한다. 네가 고통 받을 때는 십자가 옆에서 나의 변함없는 모습을 기억해라. 그러면 너희 또한 힘과 용기를 얻어 고통을 감내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바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에게 바치는 이러한 고통은 더 이상 멀지 않은 나의 가장 위대한 승리의 순간을 앞당길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라, 내 자녀들아! 곧 너희 시대의 시련이 다가올 것이다. 그 시련은 선하고 순수하며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복종하는 너희들에게 닥쳐오는 고통과 괴로움이다. 그리고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이 시련은 부활의 영광과 기쁨으로 곧 이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바로 지금 관대하게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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