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9월 3일 일요일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의 메시지

(마르코스):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네. 네, 그렇게 할게요. 네, 그렇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해 드리면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 네. 네.
제 기쁨과 즐거움에 대해 감사할 필요 없어요.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전부예요.
제가 당신에게 부탁받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죠, 아무것도 저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없으니까요. 예수님 때문에 제게 많은 고통을 겪으셨고, 제 구원을 위해서 항상 친절하고 사랑스러우셨다는 것을 알기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네. 당신의 뜻을 행하는 것이 언제나 저의 전부였어요.
네, 그렇게 할게요.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 모두에게 초자연적인 사랑을 다시 전한다."
초자연적인 사랑을 받으려면 기도뿐만 아니라 피정과 침묵 속에서 마음을 넓혀야 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진정으로 당신께 은총을 불어넣고 덕행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욕망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의 친밀한 친구가 되셔서, 좋은 영감을 통해 당신에게 해야 할 일을 속삭여 주실 것이다.
피정과 회상 속에서 마음이 침묵하고 세상의 목소리가 멀어지면 마음이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분은 항상 낮은 소리로 말씀하시고, 침묵하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말씀하신다. 당신의 뜻을 느끼고 이해하며 사랑의 계획을 이해할 수 있다.
회상과 침묵 속에서 너희 안의 혼란스러운 존재가 질서와 평화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 그래야만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평화 없이는 아무도 하느님이나 나를 느끼거나 우리의 뜻을 알 수 없다. 그리고 너희 마음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날 때에만 평화를 가질 수 있다.
수도자는 기도와 회상의 순간이 많기 때문에 더 쉽게 할 수 있다. 오늘날 세상은 평신도를 흡수하고 요구하며 노예로 만든다. 하지만 그들도, 내 자녀들아 밤에 집에 도착했을 때 침묵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라. 그러면 하느님의 뜻과 나의 뜻, 그리고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필요한 평화를 느낄 수 있다.
기도와 회상의 침묵 속에서만 너희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질서정연해지고 내 메시지와 묵상을 통해 하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될 것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개종을 서두르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계속해서 시간이 얼마 없다고 반복하기 때문에 그저 당신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기만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야 내 자녀들아, 진정한 회개와 완벽하고 완성된 거룩함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 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같은 실수와 결점을 반복하면서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당신의 영혼 안에서 진정으로 일하며 그들을 거룩함과 완전함으로 이끌도록 노력하라. 그래야만 내 아들이 곧 영광 속에서 너희에게 돌아오실 때 영생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요청드린 것처럼 평화 시간 #74와 #75를 내 모든 자녀들에게 주시길 바란다, 각 10개씩 열 명에게 말이다.
또한 나의 종이자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성 베네딕토의 삶에 대한 이 멋진 영화도 전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그를 매우 사랑했고 은총으로 많이 축복했다. 그의 삶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태양과 같다. 기도와 사랑, 거룩함이 가득한 그의 삶은 모든 젊은이가 따라야 할 빛나는 모범이다.
내 아들 베네딕토를 더 잘 알려지도록 하고 특히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그 시대처럼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도 기도와 하느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을 통해 그를 따르고 싶어 할 것이다, 수도 생활에서 말이다.
그래서 내가 신께 봉헌된 영혼들의 큰 행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들이 기도를 통해 그리고 하느님께 완전히 바쳐진 삶을 통해 하느님의 정의의 벌칙을 막는 피뢰침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은총과 축복을 가져오는 이맘이 되도록.
그래, 종교 생활에서 신께 봉헌된 영혼은 모두 다 그렇단다. 이것 또한 나의 작은 아들 마르코스야.
내 아들 마르코스가 태어나고 살며 나와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상파울루 주가 이렇게 축복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 농경에서든 사업이나 산업에서든 도시의 큰 번영에서도 그렇듯이 내가 그렇게 축복하고 은총으로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
이 모든 하느님과 나의 축복은 26년 동안 여기서 나를 사랑해 온 나의 작은 아들 마르코스 때문에 주어지는 거야, 그는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와 희생, 일과 순종으로 나에게 봉사하고 있거든.
그래, 그의 사랑이 이 축복들을 끌어당긴 거지. 모든 영화든 묵주기도든 자비의 묵주기도든 기도의 시간마다 신심단체 모임 때마다 그리고 매일 그가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심장의 고동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이 주에 풍요와 부를 가져다주는 거야, 그래서 여기에는 그렇게 많은 풍족함과 재물이 있는 거란다.
신께 헌신된 영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그들의 기도로 가득 찬 삶과 주님, 나에게 드리는 봉사로 온 땅에 큰 은총과 축복을 가져오도록 말이야.
그러니 내 아들 베네디토의 삶을 알리렴, 그러면 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사랑하게 되고 그를 통해 종교 생활도 사랑하며 주님께 “예”라고 말할 거야.
너희 모두 내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의 묵주기도 #2 열 개씩을 나의 자녀들 열 명에게 바치기를 바라란다. 그렇게 하면 나의 자녀들은 나의 메시지를 더 잘 알게 되고, 나의 원죄 없는 마음도 더 잘 알게 될 것이며 나의 은총이 그들과 온 땅에 내려올 거야.
하느님께 대한 회상과 침묵으로 너희의 마음을 넓혀라, 그는 사랑이니까, 그러면 너희의 마음은 초자연적인 사랑을 알고 이 사랑 속에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크고 진실한 사랑을 퍼뜨릴 수 있을 거야.
깊이 기도하는 사람들만이 명상하고 침묵과 기도로 모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초자연적인 사랑을 받고 나서 형제 자매에게 그 사랑을 줄 수 있단다.
사랑이 되어라, 사랑 속에서 살아라!
지금 너희 모두를 사랑으로 축복하고 특히 나의 작은 아들 마르코스 너는 네 작품으로 나를 너무 위로해 주었고 예수님과 나를 위해 만든 새로운 자비의 묵주기도 #58로도 나를 크게 위로해 주었구나. 그날 전제사일 전에 이 묵주기도를 만들 때 예수님의 마음속에 박혀 있던 9만4천 개의 가시와 내 마음속에도 박혀 있던 가시들을 뽑아냈단다.
아들아, 고맙다, 계속해서 나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명상적인 묵주기도와 기도의 시간을 이어가렴.
그래, 너는 오늘뿐만 아니라 나의 위로자란다. 배령식 때 내가 예수님을 성전에서 발표했을 때 시메온이 내 영혼이 고통의 칼에 꿰뚫릴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야, 왜냐하면 내 아들이 모순과 구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파멸의 표징으로 놓일 것이고 죽임을 당할 테니까. 그때 나의 마음은 너무나 큰 고통을 느꼈는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그 순간 나를 붙잡아 주시지 않았더라면 고통 때문에 죽었을 거야.
이 고통은 너무 컸고 내 영혼에 깊이 새겨져서 하늘로 승천했을 때야 비로소 완전히 사라졌단다. 그때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 주님께서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환상 속에서 너의 미래의 충실함과 일과 봉사 그리고 나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셨는데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내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도 위로해 주었단다.
이 큰 위로는 평생 동안 나를 따라왔고 특히 칼바리오에서 함께했는데, 너의 영적 아버지 카를루스 타데우스와 그의 충실함과 사랑에 대한 지식 또한 내게 주셨지. 네 삶으로, 네 충실함으로 나는 큰 위로를 받았어. 내가 아들과 함께 칼바리오에서 겪었던 수많은 고통 속에서 받은 유일한 위로였단다.
그러니 기뻐하고 계속해서 내 위로자가 되어줘!
이 성소 행렬에 너와 동행하는 나의 빛나는 그림자의 징표는 사랑하는 딸 라파엘라에게 확인되었지. 그것은 네게 위로가 되고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표식이야. 나는 네가 나를 위해 겪었던 모든 고통과 했던 일들에 감사하고, 또 너의 인격 안에서, 너의 작품 속에서 나의 큰 빛과 사랑의 불꽃이 점점 더 강하게 비춰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둠과 악이 모든 영혼과 온 인류를 감싸고 있을수록 더욱 강력해질 거야.
매일 내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해야 해. 그래야 네 삶에서 내가 승리할 수 있고 결국 너에게 완전한 평화를 줄 수 있거든.
나는 파티마, 몬티키아리, 라 살레트 그리고 자카레이에서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마르코스): "사랑하는 천상의 어머니시여, 저희가 기도와 당신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이 로사리오들과 물건들에 복을 내려주시고 손길로 만져주시겠어요?
(성사를 축복하고 성물을 만지신 후): "내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이 로사리오나 그림 중 하나라도 내 축복과 손길이 닿아 도착하는 곳이라면, 나는 그곳에 살아있는 채로 있을 것이고 주님의 큰 은총을 가지고 모든 나의 아이들에게 부어줄 것이다."
그들은 내가 그곳에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고, 은총을 받게 될 거야.
나는 이 로사리오와 내 손길이 닿은 그림들이 도착하는 곳 어디든 세 어둠의 날에 그들의 몸과 집들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다시 한번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나의 평화를 남긴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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