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일 일요일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대림 첫째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대림 시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이미 이 몰약의 환상은 내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을 때를 예고하는 것이다. 이 십자상은 내가 본래 남자로서 땅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핵심이며, 그러므로 이것이 제단 중앙에 있어야 너희는 결코 그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 너희의 십자가 수리에 힘쓴 사람들은 그들의 좋은 일로 칭찬받아야 한다. 복음에서 너희는 다시 한번 내 탄생 축하 시기에 영혼 안에서 깨끗하게 준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항상 지켜보라는 이 각성은 내가 다시 올 때에도 이어질 수 있다. 복음은 노아 시대의 악한 징조를 강조한다. 지금처럼 너희 주변에 악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내가 다시 왔을 때도 그러할 것이다. 너희는 이미 예언되었고 심지어 지금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징조들 때문에 종말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