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다가올 환난 때 내가 너희에게 말한 대로 내 천사들이 너희를 악인들로부터 보호해 줄 은신처로 인도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믿음 때문에 너희를 죽이려고 할 것이다. 이 계시에서 나는 많은 수도원이 오랫동안 피난처를 구하는 여행자들을 보호했듯이, 나의 충실한 자들에게 안전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수도원에 오는 사람들은 그들의 경건과 기도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 때로는 수도원에서 내 신자들이 미사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제들이 거주하기도 한다. 나는 이전 메시지에서 너희가 서로 돕고 더 많이 기도하는 방법을 말했었다. 물, 음식, 그리고 은신처를 늘려 모든 육체적인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악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은신처들도 천사들을 보내 보호할 것이다. 수도승들과 일부 사제들은 그들의 문으로 인도될 많은 신자들에게 환대를 베풀도록 요청받을 것이다. 너희는 계시에서 받은 기쁨에 찬 환영을 보았으니, 이 수도원에서 받을 도움에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전 주지사의 최근 사건은 다윗 왕이 밧세바와 간음했을 때와 비슷한 평행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성에서부터 오늘날의 멋진 집까지 이어지는 계시에서의 비교이다. 나는 많은 결혼을 파괴하는 매춘, 음란, 그리고 간음에 대한 여러 메시지를 주었다. 심지어 다윗 왕도 선지자 나단에게 꾸짖음을 받았고, 너희 전 주지사는 사임해야 했다. 이혼율이 너무 높고 많은 사람들이 혼인 없이 함께 사는 것을 보면, 이번 사건은 너희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든 죄를 가지고 있으니 먼저 돌을 던질 수는 없지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나의 계명을 따르도록 권하고 배우자에게 충실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예비 선거가 너무 가까워져 양측 모두 개인적인 성격으로 서로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고 있다. 토론의 문제에 집중하는 대신, 너희 언론은 누구든 연설에서 모든 결함을 부각했다. 너희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나를 범죄로 고발하기 위해 내 말 속에서 함정을 파려고 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날 내가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나는 있노라’라고 선포했을 때, 그들은 지금 나를 신성 모독자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니 진실로 성 삼위일체의 제2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낡은 물레방앗간에서 만들어지는 이 밀가루는 너희 오늘날 식품과 상품 가격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연준(Federal Reserve)이 시중에 돈을 더 풀고 금리를 낮추면서 너희 통화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무역 적자, 국가 재정 적자, 그리고 최근의 신용 위기는 다른 나라들의 통화에 비해 달러 가치를 떨어뜨렸으며, 이로 인해 상품 가격이 상승했다. 너희 많은 금융 문제들은 주택 담보 대출업체의 탐욕과 갈취, 그리고 초기 낮은 금리로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서 비롯된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은 수입보다 지출하려는 나라로서의 죄악에 대한 결과이다. 경제 침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일부 사람들이 멕시코 국경을 따라 장벽을 세우려고 하고 있는데, 이는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것이다. 마약 도둑과 테러리스트들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게 한다. 한 집단은 입국 법률을 시행하려고 노력하는 반면, 일부 고용주들은 이민자들의 값싼 노동력을 착취하려 하고 있다. 대통령이 국경을 강화하지 않기 때문에 국경 없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북미 연합을 형성하고자 하는 더 큰 개요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너희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실제 위협이며, 세계적인 사람들이 노예로 만들기 위해 빼앗으려고 한다. 이 악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내 은신처에서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곧 종려주일이나 고난주일에 읽을 나의 수난과 죽음을 접하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성주는 내가 배반당하고 내 백성을 위해 겪어야 했던 것을 보았을 때 가장 감동적이다. 제단에 있는 나의 큰 십자가를 바라보라, 이제 왜 나의 고통과 죽음이 너희 삶의 초점이 되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십자가를 보는 것은 내가 모든 죄 때문에 모두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주간 목요일에 다른 교회들을 방문하는 이 관습이나 전통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지금 너희가 직면하고 있는 슬픈 상황 중 하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문을 닫고 있어서 교회를 더 적게 방문한다는 사실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고, 사제 수도 감소하고 있다.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교회에 가지 않고 그들의 교회들이 박물관이 되는 것을 보았다. 미국은 회개하고 너희의 믿음을 되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 사람들과 같이 나에게 점점 식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대림절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적인 삶을 성장시켜야 한다. 매일 기도하고 월례 고해는 너희의 나머지 대림절 시간뿐만 아니라 금식에도 포함되어야 한다. 음식과 다른 보속 행위에 대한 육체의 욕구를 제한함으로써, 너희의 영혼이 몸보다 더 많은 통제력을 가질 수 있다. 나를 삶의 본보기로 삼고 하늘에 더 가까워지게 할 것들에 집중하고 땅의 욕망으로 몸을 달래는 일보다는 말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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