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4월 4일 금요일

2008년 4월 4일 금요일

(성 이시도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가 빵과 물고기를 불린 기적은 오천 명과 사천 명을 위해 두 번이나 행해졌다. 이것은 먹거리가 없는 외딴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은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또 다른 예시이니,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려는 나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란다. 또한 성체성사 안의 생명의 빵과의 또 다른 연결고리인데, 영원한 삶으로 영혼을 먹여준다. 매 미사 때마다 나는 내 몸과 피를 담은 각 지극히 거룩한 제병 안에 나 자신을 나누어 준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미사에서 너희는 에마우스 길에 있던 제자들을 기억하며 ‘빵을 떼시는’ 순간 나와 함께했음을 떠올려야 한다. 특히 출애굽기에서는 성체성사와 관련된 많은 성경 구절이 있는데, 백성이 광야에서 매일 만나로 양육받았던 때가 있다. 이것은 또한 사람들의 필요를 위한 또 다른 번식이었다. 현대의 출애굽기에 있는 너희 피난처에서 환난 기간 동안 너희 음식과 물을 불릴 날이 곧 올 것이다. 그것은 몸을 위함이다. 만약 그때 미사를 드릴 신부가 없다면, 나는 내 천사들을 보내 너희 혀에 성체성사를 가져다주어 영적인 양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것은 내가 이 시대의 끝날까지 나의 거룩한 성찬 안에서 항상 너희와 함께하리라는 위로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텍사스에서 북동쪽으로 몰려오는 격렬한 폭풍의 꾸준한 패턴을 보았다. 토네이도는 이 봄에 흔히 발생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그 수가 증가했는데,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날씨를 더욱 거칠게 만드는 HAARP 기계를 작동시키는 사람들은 이미 너희가 겪었던 많은 폭풍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속적인 비와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것은 이러한 마이크로파 기계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날씨 변화이다. 바람의 패턴이 같은 지역 위를 계속 지나간다면, 제트기류가 통제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자연재해로 집을 잃을 수도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필요가 채워지도록 해달라고 빌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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