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4월 21일 월요일
2008년 4월 21일 월요일
(성 안셀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너희는 성 바울이 믿음으로 치유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불구자를 고치는 것을 보았다. 나 또한 사람이었을 때 너희에게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치료했고, 온전한 인간을 고치고 싶어서 한 걸 더 나아갔다. 이것이 내가 여러 번 그들에게 ‘네 죄가 사해졌다’라고 먼저 말하고 나서 영혼을 치유하고 그다음에 팔다리, 눈을 치유했으며 심지어 몇 명은 죽은 자를 되살린 이유이다. 성 바울 주변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구자를 고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들의 반응은 나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리는 대신 성 바울을 신처럼 칭찬하는 것이었다. 너희들 가운데서도 육체의 치유보다 내 사랑으로 마음이 개종되는 것을 더 경외한다. 그러나 몸은 끊임없이 부패하고 있고, 치료는 또 다른 실패를 미룰 뿐이며 결국 죽음 자체로 이어진다. 영혼만이 영원히 살고 불멸하는 반면, 몸은 필사적이고 잠시 동안만 지속된다. 인류 가운데 개종의 선물은 가벼운 감사이지만 하늘에서는 땅에서 구원받는 사람마다 모든 천사와 성인들 사이에 큰 기쁨이 있다. 육체적인 치유에 대해 나에게 감사하되, 이 세상에서도 영혼이 믿음으로 개종하고 나를 믿을 때 더 크게 기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라.”
빌 신부님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교회의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에 대한 큰 믿음을 가지고 있고 나의 복되신 어머니와 나를 존경하기 위해 아름다운 성소와 십자가를 세웠다. 이 땅은 축복되었고 종말 시대에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의 장소가 될 것이다. 내가 천사들에게 이곳을 지키게 하고 여기에 오는 자들에게 음식과 물, 피난처를 제공할 것이다. 나의 많은 사자들이 여기에서 메시지와 환상을 받았으므로 이것이 너희에게 주시는 복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나는 식사 때와 함께 장미 기도문을 바치는 가족 기도의 필요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싶다. 두 명 이상이 함께 기도할 때마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온 가족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시간에 기도를 가족의 관습으로 만들려고 노력할 수 있다. 여러분 모두 분주한 일정을 가지고 있지만 만찬 후 몇 분 동안 장미 기도문을 바치는 시간을 내라. 세상에는 전쟁과 많은 불화가 있고 세계 평화는 각 가정에서의 평화로 시작된다. 가족 기도는 이혼, 구성원 간의 불화 또는 믿음에서 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데 매우 강력하다. 매일기도를 함으로써 자녀들에게 좋은 기도 생활을 갖도록 모범적인 예를 보여주고 삶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생은 항상 도전과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지만 나와 나의 복되신 어머니가 너희를 돕는다면 그것들은 심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기도 중에 여러분에게 이용 가능하므로 매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라. 나와 모두를 사랑하고 은총의 빛 안에서 걸음으로써 인생에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 기도를 기억하라, 그것은 너희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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