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수요일

2008년 5월 7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지금 연옥에 있는 슬프고 절망적인 영혼들을 보고 있구나. 이들은 최근 버마(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죽은 수천 명의 영혼들이란다.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통계만 들을 뿐이지만, 너희는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준비 없이 연옥으로 판결받은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순수한 영혼을 갖춰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왜냐하면 너희도 갑자기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쌍한 사람들은 살아남았지만, 지금 배고픔과 노숙 상태에 놓인 백만 명의 사람들이다. 이 폭풍으로 황폐해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재난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는 자선 단체에 기부금을 내도록 하여라. 그들에게는 다시 일으켜 세우거나 스스로 먹여 살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세상의 부를 과도하게 가진 이들은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여유가 있고, 그렇게 하면 너희는 하늘에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