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2일 월요일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데니스 델라니의 장례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가 젊은 나이에 누군가를 데려갈 때는 언제나 슬픈 시간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함께 천국으로 가게 된 것을 기뻐해라. 데니스는 갑자기 떠나게 되어 미안하지만, 그의 아내 데비와 아이들 그리고 나머지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보낸다. 그는 천국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인도할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너희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매일의 어려움 속에서 그에게 도움을 청하며 기도해라. 내가 누군가를 잃은 것이 아니라, 기도의 전사를 얻었다는 것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 선거 전에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될 수 있는 몇 가지 도발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페르시아만에서 그런 전쟁이 일어나면 유조선 손실로 인해 전 세계 국가에 대한 석유 공급 흐름이 크게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이것은 기름값을 올릴 뿐만 아니라, 석유 공급도 위협할 수 있다. 이미 두 차례의 분쟁이 진행 중인 이 지역에서 그런 전쟁이 시작되지 않도록 기도해라. 이런 전쟁은 또한 이미 과장된 너희 군대를 시험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사람들은 계속해서 너희를 쓸모없는 갈등에 끌어들여 그들의 군대와 재정을 고갈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