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성 레오 대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너희가 회개하여 나에게 돌아오는 것을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탕자의 아들처럼 내게 돌아오기만 하면 회개의 기미라도 보이면 나는 모든 은총과 축복을 네게 부어줄 것이다. 너희는 고백성사를 통해 나에게 돌아와 죄를 깨끗하게 하는 나의 충실한 백성이니라. 너희 모두가 죄인이지만,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랑 안에서 속죄하기 원하는 사람은 드물다. 심판 날에 내가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할 때 발견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기도하며 네 죄를 고백하면 나는 네 진실한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저 입술로만 아첨하는 자들은 나를 정말로 사랑하지 않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 위에 서 있다. 성경 속 나의 사랑의 모범을 따르라 그러면 너희는 내 평화와 사랑을 네 영혼 안에 갖게 될 것이다. 삶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으니,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행동으로 사랑함으로써 이곳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회의 물리적인 붕괴는 내 교회의 일부가 믿음에서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주일 미사에 오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몇몇 영혼들이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제 부족으로 인해 어떤 교회들은 사제를 공유해야 한다. 너희가 이러한 약점을 보더라도, 충실한 자들은 떨어져 나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더욱 강해졌다. 성체 안의 내 지성체를 경배하러 올 때, 네게는 나의 실제 존재를 믿고 있으며 ‘사람들이 내가 누구라고 말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했던 것처럼 누가 나인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에게 영적이고 육체적인 치유를 구하면 나는 너의 시간을 기다리며 네 영혼에 가장 좋은 것을 위해, 또는 네가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 응답할 것이니라. 매일 믿음을 강화해 주시는 것에 대해 내게 찬사와 감사를 드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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