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0일 화요일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심지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내 사랑은 모든 죄값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받고 죽음으로써 드러난다. 나는 너희가 모두 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또한 너희에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본보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완성을 향해 나아가려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 아들아, 내가 백성들을 위한 나의 사랑뿐만 아니라 환난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들도 가르쳐주길 바란다. 모두가 나의 사랑을 보면, 악한 자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고 너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나의 안식처에서 불가능한 일도 기꺼이 할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매일 기도하고 나에게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내가 안식처에 미사가 있는 사제가 없다면, 천사들이 너희에게 성체성사를 주어 모든 시련 속에서도 나와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이유이다. 세상의 기근과 교회 분열, 몸 안에 의무적으로 삽입되는 칩, 계엄령, 그리고 전염병 바이러스 등을 보게 되면 나를 부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너희 수호천사가 가장 가까운 안식처로 가는 길을 육체적인 표징으로 인도할 것이다. 안식처로 가는 동안 악한 자들로부터 숨겨질 것이니 기뻐하라. 필요한 모든 것은 제공될 테니 나의 보호하심에 대한 완전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라. 다시 한번 알아두어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하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성체 안에 참된 존재로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순절 동안 미사와 시간의 전례에서 출애굽기 일부를 읽었다. 좋은 성경 공부 프로젝트는 너희가 읽고 있는 다양한 부분으로부터 모든 세부 사항을 볼 수 있도록 출애굽기 전체를 읽는 것이다. 너희는 이집트에서의 유월절과 내가 온 인류를 위해 희생된 어린 양이 되기 전 나의 최후의 만찬과 훌륭한 평행선을 이루는 고난 주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누룩 없는 빵으로 된 유월절 식사는 내 몸이 되었고, 포도주는 첫 미사에서 내 피가 되었다. 이것은 너희가 매일 미사에 참여하는 나의 성체성사의 제정이다. 출애굽기 이야기를 더 많이 읽을수록 내가 모든 죄로부터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땅에 온 이유의 예표임을 더욱 알게 될 것이다. 심지어 오래된 영화 중 일부는 출애굽기와 내 세상에서의 시간을 살아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너희에게 이 구원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