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복음에서 사람들을 치유할 때에는 내 자신에게 명성을 얻으려 하지 않고 영혼을 치유하는 데 집중했다. 심지어 귀신을 쫓아낼 때에도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라고 선포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진정으로 숨겨진 메시아였다. 나의 참된 정체가 드러난 사건들이 여러 번 있었다. 내 변모는 세 명의 사도만이 목격했다. 나사렛 회당에서 나는 그들에게 내가 사람들을 치유하는 이사야의 글을 성취한 자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신성 모독으로 날 죽이려 했다. 나의 사도들 가운데서 성 베드로에게 내 아버지가 내가 복되신 삼위일체의 제2인격임을 알게 하셨다. 대제사장 앞에서 또한 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지만, 그들은 신성 모독죄로 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십자가 처형을 통해 인류 전체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다. 많은 사람들이 내 치유와 기적과 말의 권능 속에서 힘을 보았지만, 적은 수만이 내가 메시아임을 인정하려 했다. 특히 나 자신의 유대 백성들은 날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나의 부활은 나를 믿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증거가 되었다. 내 교회의 형성 역사와 오늘날까지의 존재 또한 지옥문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직 나를 믿고 받아들이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진정으로 영원한 메시아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복되신 성사 안에서 너희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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