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제1독서에서 성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내 이름으로 나의 능력에 의해 절름발이 거지가 치유받았음을 설명했었다. 또한 그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않고 내가 주장했던 대로의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로서 부활을 강조했다. 복음 말씀은 모두 환상에서 보듯이 신약성서에 있다. 나는 영광스러운 몸으로 문을 통하지 않고 내 사도들에게 나타났다. 그들에게 나의 상처를 보여주고 내가 유령이 아니라 진정한 육신과 피임을 드러냈다. 나는 그들 앞에서 구운 생선을 먹어 나의 인류성을 더욱 증명하고, 정말로 부활했음을 보였다. 인간은 초자연적인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므로 내 제자들이 의심 없이 나를 온전히 믿을 수 있도록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육신과 함께 모든 것을 했다. 이러한 기록들은 또한 내가 역사적으로 존재하며 완전히 부활했다는 나의 신실한 자들에게 더 많은 증거가 된다.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내 부활을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너희에게는 신약성서에 그 기록이 있어 내 부활의 진리를 보고 나를 그리고 내가 세운 교회를 믿게 될 것이다. 성 베드로는 내가 교회를 지을 기반으로 삼겠다고 선포되었고, 이 권위가 모든 교황들을 통해 전해져 내려왔다. 나는 지옥 문이 나의 교회에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그것은 오늘날 내 보호로 존재한다. 나의 교회는 환난 기간 동안에도 신실한 잔류자들 덕분에 계속될 것이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땅에서 아름다운 봄꽃의 천상의 향기를 맡고 있다. 하늘에서는 부활절 일요일에 내 부활을 기념하는 기쁨과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너희가 이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볼 때, 나의 창조물 속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봄은 모든 풀과 나무에서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다. 영혼을 순수하게 유지하고 내게 가깝게 하고, 나에 대한 집중력을 가지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고인이 된 사람의 삶을 기념할 때조차도 언젠가 그 사람이 하늘에서 나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나는 전에 너희에게 살아갈 준비가 되기 전에는 죽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즉, 심판 시간에 영혼이 순수해지도록 자주 고백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세상에서 떠나야 언젠가는 나 안에서 영원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성녀 파우스티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자비 9일 기도를 계속하고 고백에 참여하라. 그러면 너희 죄에 대한 보상이 내 마음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 기도와 함께 신자비 그림을 바라보며 신자비 찬송가와 9일 기도를 암송하라. 나의 자비는 모든 사람에게 넘쳐흐르고 있으며, 나는 모든 영혼이 나를 찾도록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와 관련된 성경에 대한 내 설명 이야기는 신실한 모든 이들을 위해 그곳에 있고자 하는 나의 소망이다. 제자들이 빵을 나누는 순간 나를 알아보았을 때도 마음이 기쁨으로 타올랐다고 말했다. 이는 완전한 메시아 사명이 자신들에게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부활절마다 너희의 마음 또한 내 사도에게 나타나셨고, 내 부활에 대한 증거를 주신 모든 세부 사항을 듣는 기쁨으로 타오르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수의 위에 나의 거룩한 형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음을 기뻐하라. 이것은 내 부활의 현실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표징이다. 네 복음서 모두 나에게 겪었던 많은 만남을 보여주는 내 부활에 대한 여러 기록들을 집합적으로 제시한다. 나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 승천해야 했지만, 성사 안에서 너희와 함께 남아 있다. 나는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므로 나의 승리에 감사하기 위해 알렐루야를 계속 노래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이 긴 시간은 오순절 일요일까지 모든 사람이 내 죽음과 부활에서 주어진 영적인 삶의 선물을 완전히 파악하도록 노력하는 시간이다. 나의 죽음과 부활로 주신 영적 생명의 선물을 기뻐하며 글로리아와 나의 부활 노래를 즐겁게 찬양하라. 나는 사도들을 보내어 온 나라에 내 좋은 소식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다양한 치유의 성령의 은사를 주었다. 오늘 너희 모두는 세례와 견진성사로 인해 믿음으로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개종시키기 위해 나아가라고 부름받았다. 나의 신앙과 사랑의 선물은 자신에게만 간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가족으로 함께 모이는 것은 너희 가계의 뿌리에서 솟아나는 깊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서로 만나서 기쁘지만 헤어질 때는 슬프지. 특히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들에게 더욱 그렇겠지. 신앙 안에서의 너희 가족, 특별히 네 본당이나 기도회 회원들 속에서 함께 노래하고 기도할 때 또 다른 기쁨으로 모이는 거야. 성령 안에서 마음이 하나가 되면 서로의 교제 속에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사랑을 회합에서 가져서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어라. 내 사랑을 다른 사람과 나눔으로써 너희는 나의 손과 발이 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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