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성체를 영할 때 받는 내 복되신 성사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내 천사들이 나의 실제 존재를 증언하고 있으며 환시 속의 불꽃들은 그들이 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 모두가 마음속에 나와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기도한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렵다. 너희는 생필품을 사고 가족을 부양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돈과 소유물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도록 원한다. 너희는 나를 섬기고 찬미하며 살아가니 이 돈은 단지 식량과 여행비를 마련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러한 것들을 나와보다 더 숭배하는 우상으로 만들지는 마라. 어떤 사람들은 가난의 서약을 했고, 나는 그들이 자신을 부양해 주시도록 나를 완전히 신뢰한다는 점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돈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어라.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은 너희가 기도와 믿음을 나누기 위해 내게 바치는 시간이다. 살아남기에 충분한 돈이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새들을 먹이는 것처럼 너희도 새보다 훨씬 더 가치 있으니 너희를 먹여 살릴 것이다. 삶에서 나에게 집중하면 나와 함께 천국에서 구원의 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