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8일 금요일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환상에서 속도가 빨라지는 시계는 너희에게 가까운 미래에 종교 박해가 너무나 심해져서 신부들이 집 안의 비밀 미사에서 지하로 미사를 봉헌하게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정 미사는 곧 닥쳐올 대환난이 뒤따르면서 잠시 동안만 지속될 것이며, 내 모든 충실한 사람들은 보호를 위해 나의 피신처로 가야 할 것이다. 이때 너희는 신부들에게 나와 함께 피신처에 오도록 권유할 수 있다. 만약 나의 피신처에서 미사를 드릴 수 없다면, 천사들이 매일 성체를 가져다줄 것이며 너희는 또한 나의 피신처에서도 나를 숭배하기 위한 지성소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다가올 악한 날들 속에서도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 천사들은 너희의 모든 필요에 대해 너희를 보호할 것이므로, 나를 신뢰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낙태를 지지하고 심지어 조장하는 사람들은 나의 아기들의 생명을 거스르는 죄를 짓고 있다. 노골적으로 낙태를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도 또한 낙태를 지지하는 행위이며 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낙태를 지지하는 법안에 투표하는 사람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신부가 그들에게 성체를 거부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은 생명 경시적인 태도 때문에 다른 영역에서의 도덕적 판단까지 의심하게 하므로, 낙태를 지지하는 후보에게는 투표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단 하나의 문제에 대한 결정이 아니라 미국의 쇠퇴로 이어지는 죽음의 문화를 지지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너희 언론인들은 강간과 근친상간 사건에서도 낙태에 반대하는 정직한 후보들을 비판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태어난 아기들은 여전히 무고한 생명이지만, 같은 언론인들은 수백만 명의 무고한 아기가 학살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는다. 모든 상황에서 생명을 지지하기 위한 너희 결정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죽음의 문화 후보들이 내 말씀의 진실을 거짓으로 말하도록 두지 마라. 일어나서 그들을 죽이려는 사람들로부터 이 아기들을 옹호하라. 의사들과 어머니들에게 낙태로 인한 살인죄를 물어라. 나는 그들의 회개를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으려면 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너희가 할 수 있는 한, 낙태의 생명 박탈에 항의할 기회가 있다면 피임 클리닉 앞에서 그렇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