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 토요일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하여 땅을 경작하며 양식을 얻어야 했던 때의 죄의 결과를 보고 있구나. 이것은 바티칸 아래에서의 환상과는 대조적이다. 거기서는 성 베드로와 많은 교황들이 묻혀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죽으러 와서 아담과 하와의 죄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려 했다. 나의 희생으로 너희는 세례성사 때 원죄에서 해방되고, 네가 지은 실제적인 죄들을 용서받기 위해 고해성사를 주었다. 복음 속에서 번식된 빵에 상징되는 것처럼 나는 성체 안에서 너희 영혼을 강하게 한다. 나는 내 교회를 성 베드로와 나의 사도들 위에 세워 세계 모든 나라로 기독교를 전파하도록 했다. 내가 파괴로부터 내 교회를 보호하고 보존해 온 것에 감사해야 한다. 많은 왕국은 500년 동안 지속되는 것이 행운이지만, 너희는 역사 속에서 2천 년이 넘도록 나의 교회를 도우시는 나의 손길을 보고 있다. 나의 보호의 손길은 환난 때에도 내 충실한 남은 자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다. 그러니 악마와 적그리스도로부터 피신처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