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8일 화요일

2011년 3월 8일 화요일

2011년 3월 8일 화요일 (성 요한 데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지금 네가 보고 있는 이 환상에서 유대인들이 그들의 성경 두루마리를 안전한 곳에 감싸서 보관하는 것을 알 수 있겠지. 너희의 인쇄기가 나오기 전에는 모두 손으로 써야 했으니까 말이다. 너희는 구약과 신약을 가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대부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자주 읽어야 할 것이다. 서기관들, 바리사이인들과 헤롯당 사람들은 항상 그들의 언어 속임수로 나를 잡으려고 했다. 내가 그들에게 ‘카이사르에게는 카이사르의 것을 주고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것을 주라’라고 말했을 때, 그들은 혼란스러워 어쩔 줄 몰랐다. 얼마 전 다른 독서에서 그들은 내게 무슨 권한으로 그렇게 말하고 치유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나는 그들에게 답할 질문을 던졌는데, 내가 어디로부터 그런 권한을 얻었는지 알려주겠다고 했다. ‘요한 세례자의 설교가 신의 기원인가 땅의 기원인가?’라고 말했다. 그들은 대답하기 두려워했고, 그래서 나도 그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것은 내 능력이 어떻게 나의 박해자들을 그들 자신의 말로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미묘한 징조일 뿐이다. 이 때문에 법의 글자에 너무 비판적이기보다는 내 법률의 사랑 정신을 따르는 것이 더 좋다. 내 법률은 삶에 대한 지침으로 주어졌고, 나는 법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취하기 위해 왔다. 내가 너희에게 부탁하는 것은 나를 향한 사랑에서 순종하라는 것이다. 네 죄로 나를 불쾌하게 하지 말고, 그러면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 위에 서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어떤 사람들이 내가 너희에게 피난처와 식량 저장에 대한 메시지를 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 피난처들은 환난 기간 동안 너희의 보호원이 될 것이다. 내 천사들이 나의 피난처에서 그리고 나의 피난처로 가는 길에서 너희를 보이지 않게 만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불려와서, 심지어 네가 받은 메시지와 상관없이 피난처를 세우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안한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피난처에서는 전기가 없는 소박한 생활 방식이 될 것이다. 내가 떠나라 경고한 후에도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몸에 칩을 넣지 않아서 미국 전역의 구금 수용소에서 붙잡혀 순교당할 수도 있다. 일 년 동안 식량을 저장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이 식량은 숨겨두는 것이 아니라 공유될 것이다. 너희 재정이 무너지고 세계적인 기근이 올 때 생존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가장 필요하다. 음식은 돈이나 금보다 더 중요하다. 연료가 비싸고 부족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처럼, 음식도 공급량이 줄어들고 사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몸에 칩을 넣어야만 식량을 살 수 있고, 네 돈은 식량 구매에는 쓸모없어지고, 식료품점 선반에서 음식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내가 충실한 자들에게 다가오는 박해를 위해 준비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이다.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대비하지 못한 어리석은 처녀들과 같을 것이다. 너희는 내 지식의 씨앗을 심어 환난이 심각해졌을 때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했다. 나의 말씀을 신뢰하라. 나는 환난 기간 동안 충실한 자들을 보호하고 먹여 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