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시리아의 나아만이 예언자 엘리사가 그를 통해 문둥병을 깨끗하게 한 이야기를 들었지. 그는 유대인 종에게 이스라엘에 가서 예언자를 통해 치료받으라고 조언 받았지만, 엘리사가 요단 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자 나아만은 거절했어. 종들이 더 많은 믿음을 가지고 그를 격려하여 예언자가 말한 대로 하도록 했지. 나아만이 요단 강에서 일곱 번 씻으니 문둥병이 깨끗하게 되었어. 이 치유로부터 교훈을 얻으렴, 왜냐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의 세상적인 고통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야. 고해성사 안에서 나는 너희의 죄를 정화시켜 주지. 이 죄의 정화는 내 모든 백성이 따를 수 있는 사순절 교훈이지. 복음서에서 나는 나자렛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그들 가운데 있다고 말했어. 처음에는 기뻐했지만, 내가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자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이려고 했지. 그때는 내 죽을 시간이 아니었기에 그들의 한가운데를 걸어가셨다. 역사 속의 나의 선지자들은 사랑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박해를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지. 너희는 죽음과 박해에 직면할 수도 있지만, 나는 내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맡긴 사명을 계속 수행하도록 나를 믿고 있음을 신뢰한다. 나의 아들아, 너는 종말의 적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을 준비하라고 불려왔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집이나 쾌락의 죄악을 버리고 나의 보호 피난처로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 네 사명은 나에게서 온 것이니 낙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복음 전파 노력을 계속해라, 왜냐하면 그것이 너희가 할 수 있는 어떤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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