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일요일

2012년 4월 1일 일요일

2012년 4월 1일 일요일: (종려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게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내 사도들을 초대하여 나와 함께 한 시간 동안 기도하게 하였다. 여러 번 그들에게 돌아갔더니 잠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나는 내 자녀들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도록 청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게으르고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하지 않는다. 수난 독서 중에 유다 사람들은 신성 모독으로 나를 죽이려 했지만, 내가 진정 하느님 아들, 복된 삼위일체의 제2의 인격임을 깨닫지 못했다. 나는 모든 민족과 백성의 모든 나라를 위해 진실로 죽어 너희 영혼을 위한 몸값을 지불하였다. 나는 네 죄를 용서할 유일한 합당한 희생자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위에서 나의 죽음으로 인해 용서를 받으려면 고해성사를 통해 나에게 와라. 내 용구를 구하지 않고 내가 삶의 주인 되도록 허락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나는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를 가져왔지만, 내 자녀들은 그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나의 구원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