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성체 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수년간 각 교회의 주변 거리에서 성체를 안고 행렬을 치르는 오랜 전통이 있었다. 또한 너희가 영구적인 배례를 하는 곳에서는 내 성체를 경배하는 오래된 관습도 있다. ‘성체 축일’ 또는 ‘지극히 거룩한 몸과 피의 축일’은 내가 내 성체로 나 자신을 선물하시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 안에는 미사 집게 때 빵과 포도주는 내 몸과 피로 변화한다는 믿음이 있다. 빵과 포도주의 모습 아래에 실제 존재하신다는 이 믿음을 가지려면 신앙의 행위가 필요하다. 만약 너희가 내가 성막 안에 있는 제 병판 안에 실제로 계신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더 자주 나를 찾아오려고 할 것이다. 내 신자들 중 일부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매일 나를 방문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실제 존재를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실제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에 나는 성체 안에서 진짜 피가 나타나게 함으로써 나의 성체의 기적을 허락했다. 이 기적들은 내 성체를 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모든 축성된 병판 안에 실제로 계신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합당하게 영성체를 받으면, 진정으로 나를 네 영혼 안에서 받아들인다. 제병판이 소모될 때까지 너희는 나의 존재의 성막과 같다. 모든 미사 집게와 내 성막에서는 항상 천사들이 함께하며 나의 성체를 경배한다. 많은 사람들이 간구를 위해 기도하지만, 내 성체의 배례와 숭배는 내가 우주의 신으로서 영광을 받도록 해주는 또 다른 형태의 기도이다. 가능한 한 자주 영성체에 참여하고 나에게 와서 배례하여 너희가 나의 성체의 은총과 내 성막을 방문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의 십자가 나무는 열 번째 역참에서 이 우는 나무에 매달려 있다. 나는 너희에게 생명나무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 나무는 너희에게 표징을 주어 영적인 삶을 얻게 되었다. 잘린 나무를 보면 각 해의 성장을 나타내는 나이테가 보일 것이다. 그 나이테 위에서 밝은 빛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지극히 거룩한 모습이었다. 오늘 코르푸스 크리스티 축일을 기념하고 있는데, 나의 성별된 지극히 거룩한 모습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 너희에게 나의 지극히 거룩한 몸이 있는 곳에는 또한 나의 성사적인 임재가 있다. 이 환상은 내가 천사들을 통해 매일 영성체를 가져다 드릴 수 없는 경우 미사를 위한 사제가 없을 때 나의 모든 피난처를 축복할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너희는 대환난 동안 나의 모든 피난처에서 끊임없이 경배할 수 있을 것이다. 기뻐하라, 내 신실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나의 피난처와 함께 하겠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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