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엘리자베스 T. 추모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랜 투병 생활로 고통받는 사람을 보는 것은 어렵다. 베티는 삶에서 감당해야 할 모든 것을 우아하게 받아들였다. 그녀는 입양된 가족 모두에게 사랑스럽고 친절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아직도 너희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딸을 묻어야 하는 그녀의 부모님조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티를 잃은 남편과 계자녀들을 위해 기도해라. 교구 사람들이 부모님과 베티 가족을 지지해주신 것은 좋았다. 모두에게 그녀 삶이라는 선물을 받았음에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들은 아침 봉헌에서 기도와 행위를 내게 바친다. 매일 미사 때 나는 모든 성체 안에서 나의 존재를 늘려 너희에게 나 자신을 바친다. 나는 너희의 고통을 받아들이면서 여전히 십자가 위에서 괴로워하고 있으며, 모두의 죄 때문에 내가 감당하는 고통이다. 불완전한 너희들도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방법을 안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너희에게 나 자신인 나의 성체 안에 최고의 선물을 얼마나 더 잘 주실지 상상해 보라. 내 복되신 성성체에는 나의 존재가 가득하며, 너희는 거룩한 영성체를 통해 합당하게 나를 받을 때마다 친밀하게 나를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일상의 고통이라는 십자가를 지고 나와 함께 나의 십자가 위에서 너희의 고통을 나누라고 부탁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악한자들이 사람들에게 강요하면서 통제권을 잡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는 그들이 영혼들을 이 사악한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느 정도까지 통제를 허용하고 있을 뿐이다. 적그리스도는 잠시 동안 사람들을 다스릴 것이며, 내가 구름 위에서 오실 때까지 많은 악한 불의가 일어날 것이다. 환상 속에서 저 거대한 기계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보면 그때 나는 나의 심판의 혜성을 보내 사악한 짐승의 제국을 파괴할 것이다. 나는 악한 자들을 지옥에 던지고, 내 백성들이 내 평화 시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땅을 새롭게 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짧은 통치 이후 승리가 올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내 평화 시대와 그 후에 천국에서 보상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