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3월 1일 금요일
2013년 3월 1일 금요일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두 본문에는 의미상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요셉에 대한 첫 번째 본문을 보면 그의 형들이 그를 상인들에게 은화 스무닢으로 팔아 노예로 넘겼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많은 이들은 유다가 나를 자기 동료로서 은화 서른닢으로 판 일을 기억할 것이다. 첫 번째 본문에서 이러한 악행은 요셉이 칠년 풍년에 밀을 저장하여 백성들을 기근으로부터 구원함으로써 선한 일로 바뀌었다. 나를 살해하는 악행은 내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포도밭 종들에 대한 비유에서 왕은 아버지의 수확물을 받기 위해 종들과 아들을 종들에게 보냈지만, 그들은 종들을 죽이고 그의 아들을 마을 밖으로 끌어냈다. 내가 유대인들에게 왕이 무엇을 할지 물었더니 심지어 왕이 종들을 사형에 처하고 포도밭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의 아들을 죽일 악한 종들임을 깨닫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교회의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주실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성경 구절에서 건축자들이 나 안의 초석돌을 거부할 것이라고 인용했다. 그들은 나를 마을 밖으로 끌어내어 십자가에 못 박겠지만 결국 승리할 것이다. 하지만 먼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사순절 신심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해왔다. 추가적인 신심으로는 이미 오지 않는다면 내 성사(聖事)를 자주 방문하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또 다른 제안은 나를 숭배할 때 기도하여 기도를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악마의 방해를 제거하도록 도와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세 번째 제안은 약 다섯에서 열 분 정도 시간을 내어 조용한 시간 동안 내 앞에서 관상기도에 집중하여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을 함으로써 너희는 천국에서 나와 함께하게 될 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며, 나와 영적으로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숭배자들과 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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