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제1독서에서 성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치유하고 타비타를 되살린 것을 보았을 때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적들 때문에 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환상 속에서도 내 이름으로 여전히 기적이 일어나며, 어떤 사람들을 신앙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 복음 말씀에서 나는 나의 충실한 자들에게 영생을 얻기 위해 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불렀다. 나의 제자들 중 일부는 내가 그들을 식인 행위로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여 나를 따르는 것을 멈추었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줄 내 몸과 피로 변한 빵과 포도주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것은 지금도 모든 미사에서 일어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의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다. 이 복음 말씀은 과거에도 믿기 힘들었고 오늘날에도 그렇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를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그들의 믿음에 대한 특별한 은총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내 성체성혈 안에서 내가 너희에게 영과 생명을 가져오는 것을 읽고 있다. 푸른 풀과 싹트는 나무 속에서 자연의 새로운 삶의 표징을 보고 있구나. 이 새로운 삶은 또한 새롭게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하신 나의 부활 축하에서도 볼 수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내 구원의 좋은 소식을 듣고, 내가 모든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오기 위해 죽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기를 원한다. 너희 모두가 죄의 용서에 대한 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내가 너희와 친밀하게 교감할 때처럼 내 성체성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끼기를 바란다. 진정으로 나를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열면 나는 무한한 사랑으로 벅차오르게 할 것이다. 거룩한 영성체를 받을 때마다 그것은 한계가 없는 나의 사랑의 새로운 경험과 같다. 자연 속에서 이 새로운 삶을 기뻐하고, 너희 영혼 안에서 새롭게 살아나는 생명을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