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5일 화요일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아브라함이 유대 민족에게 땅을 약속받았고 그의 후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것을 보았다. 롯은 나중에 그 악 때문에 소돔을 떠나야 했다. 복음에서는 내가 백성들에게 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천국에서 생명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옥 가는 길은 넓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육체의 쉬운 길을 택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갈 자들은 적다. 그래서 나는 나의 신실한 백성을 다수가 아닌 남은 무리라고 부른다. 나를 따르려면 너희의 의지를 내게 맡겨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 삶을 통제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길을 따르면 인간과 육체의 방식에 반할 것이다. 너희는 천국에서 영혼을 완성하고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시험받고 있다. 사랑으로 또는 지옥의 두려움 때문에 나를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얼음 속에 갇힌 심장의 환상을 보고 있는데, 이는 나와 대신 따뜻한 마음을 갖기보다 차가운 마음을 가진 백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가 없는 무관심자들이다. 나를 아지만 기도하거나 일요일 미사에 오기를 거부하는 미지근한 영혼들도 있다. 또 어떤 영혼은 무신론자나 사탄 숭배자로서 나를 증오하기도 한다. 그렇게 많은 거절 속에서 나는 교회와 매일의 기도를 통해 내게 경례를 드리는 영혼들을 더욱 사랑한다. 모든 일에 나와 알고 사랑하는 영혼들은 내가 소중히 여기는 진정한 사랑 관계를 가지고 있다. 나의 신실한 영혼은 나를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모든 영혼을 보상하기 위해 위로를 준다. 바로 이 차가운 마음을 가진 영혼들이 내 경고의 경험에 직면했을 때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경고에서 지옥 체험을 본 후에도 여전히 다수의 영혼이 나를 거부할 것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마라. 악마와 귀신들은 약물, 술, 정욕 또는 과식 중독을 이용하여 영혼들을 나의 사랑으로부터 유혹한다. 이 중독자들은 치유받기를 원하지 않으며 세상적인 쾌락에 대한 욕망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기도와 금식을 통해 특히 경고 후에 구원할 수 있는 영혼도 있다. 사람들은 회개로의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 사랑을 강요하지 않지만, 성경에 기록된 대로 소수의 사람들만이 구원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