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모든 성인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오늘 모든 가톨릭 성인들과 천국에 들어간 이름 없는 성인들을 기리며 ‘모든 성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구나. 성인들은 너희의 영웅이며 그들의 삶을 본받아 너희 자신의 삶에서 거룩함을 따를 수 있다. 성인들은 너희가 천국의 성인관을 향해 나아가는 길잡이다. 너희는 약한 자신에게 성인이 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혼자서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나의 도움과 은총으로 모든 것은 가능하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인처럼 완벽해야 한다. 그러나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악마의 유혹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은 고통스러운 싸움이다. 때로는 죄를 짓게 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일어서서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 나는 이 악한 세상 속에서 너희를 강화하기 위해 성사들을 주었다. 기도와 매일의 희생을 통해 너희는 나 자신과 천국의 성인관이라는 목표에 집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방금 나무를 쓰러뜨리는 매우 강한 바람을 목격했고 일부 집들과 사업장에서는 전기가 나갔지. 뉴스에서 피해가 보도되면 사람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네 마당에 무거운 가지들이 떨어졌다면 나무와 잔가지들을 치우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어떤 경우에는 쓰러진 나무로 인해 울타리, 자동차 심지어 집이 손상될 수도 있다. 나무가 전선 위로 떨어지면 넓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이제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피해 소식을 들으면 이러한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더 동정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얼음 폭풍으로 인해 전력 복구에 열하루가 걸렸던 때 난방과 조명 문제들을 기억할 수도 있다. 이것들은 너희가 매일 직면하는 시련들이다. 정전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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