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투르의 성 마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낙엽을 쓸어 담듯이 영혼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생각하라.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말이다. 내가 좋은 목자로서 내 양떼를 모아 들이는 모습을 보았지 않느냐? 그러니 너희가 낙엽을 쓸어 담으면서, 네 앞에 있는 모든 영혼에게 믿음을 가져다주는 것을 생각하라. 이미 앞서 간 영혼들, 아직 연옥에 머물러 있는 영혼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래야 그들이 더 적은 고통으로 하늘나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에서 세상을 떠난 영혼들과 노숙자들이 음식과 물을 얻도록 또한 기도해주어라. 이웃을 돌봄으로써 너희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둘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로체스터 뉴욕 지역의 새로운 주교를 위해 1년 넘게 기도해왔지 않느냐? 이제 너희는 선택된 주교 살바토레 마타노 신부를 기도의 응답으로 얻었다. 네 기도가 이루어진 후에는 나에게 새 주교를 보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가 사제들과 어떻게 교류할지, 그리고 교회 폐쇄를 막을 수 있을지는 아직 알기 이르다. 너희 교구가 운영되는 방식에 마음의 변화가 있기를 계속 기도해주어라. 신자들을 낙관하게 만들 좋은 변화의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