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성 아녜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너희는 내가 예언자 사무엘을 통해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것을 보았다. 이새의 일곱 아들 중에서도 나는 이스라엘을 인도할 사람으로 다윗의 마음을 살펴보았단다. 내가 특정 임무를 수행하도록 사람들을 불러도, 내 말씀을 통해 내 백성을 지도하게 할 자들을 선택할 때에도 그들의 마음을 살펴본다. 복음 독서에서 나는 나의 사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심지어 안식일의 주인이 나라고 말했다.(마르코 3:27-28) ‘안식일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고, 인간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내 자녀들은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법의 정신을 따라야 한다. 만약 너희 마음속에 나를 향한 사랑이 있다면, 나의 계명을 따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를 불쾌하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랑이 있었다면, 심지어 내 계명조차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담의 죄로 인해 본성적으로 죄약하다. 완전해질 때까지 나의 계명을 삶의 지침으로 따라야 한다. 법 자체보다 사랑 안에서 법의 정신이 더 중요하다. 나를 사랑하며 따르라, 그러면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서게 될 것이다.”

(존 폴리 장례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바버라야, 네 남편의 상실로 위로해주고 싶구나. 내가 너희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고 있단다. 그는 몇 년 동안 요양원에서 고통받았는데, 넌 그의 옆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 가족들이 너희도 그를 사랑했기에 이 상실감을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의 삶은 가족과 많은 교회와 필요한 건물들을 지원하는 선물이었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를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다. 그는 사람들 돌본 모든 것에 대해 축복받아야 한다. 그의 질병이 몇몇 죄에 대한 속죄가 되었기에 연옥에서 잠시 정화될 것이다. 몇 번의 미사를 통해 그를 천국으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다. 존은 바버라와 가족 모두를 사랑한다. 그는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켜볼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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