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일 금요일

2014년 8월 1일 금요일

2014년 8월 1일 금요일: (성 알폰소 리구오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예레미아가 회개를 촉구했을 때 백성이 보인 반응을 보았지. 그는 또한 거룩한 성읍의 파괴를 예언했다. 이 때문에 백성은 그를 죽이려 했다. 예레미아에게 그의 사명을 수행할 시간이 주어졌지만 결국 그들은 그를 죽였다. 복음에서 나는 내 고향에서도 비슷한 배척을 받았다. 내가 사람들에게 이사야의 말씀이 나의 강림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을 때 그랬다. 나자렛 백성은 나를 절벽 아래로 던지려 했지만, 그것은 나의 시간이 아니었기에 그들 사이를 걸어갔다. 나중에 그들은 나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구약의 많은 예언자는 사람들이 내 꾸짖는 말씀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 얘야, 너도 미국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삶을 변화시키라는 나의 사명을 받아들였다. 또한 너는 미국의 몰락과 적그리스도의 권력 장악으로 이어질 다가오는 환난에 대비하여 내 백성을 준비하라고 부름받았다. 너 역시 내 말씀의 거부와, 내 이름 때문에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잠시 동안 너를 보호할 것이지만, 그 후에는 악인들이 모든 그리스도인을 죽이려고 찾을 테니 나의 충실한 자들과 함께 도망쳐야 할 것이다. 오늘날에도 세상 곳곳에서 나의 추종자들이 순교하고 목숨을 걸고 피난치고 있다. 사탄은 그의 악한 추종자들에게 내 이름의 모든 장소를 제거하도록 영감을 주었고, 그들은 또한 나의 충실한 자들을 죽이려고 시도할 것이다. 나는 종말에 대한 은신처를 마련해 두었으니, 내 백성이 천사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너는 네 믿음 때문에 순교하는 그리스도인들도 보게 될 것이지만, 그들은 즉시 성인이 될 것이다. 나의 말씀은 모든 시간을 위해 진실하기 때문에 신뢰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연의 거대한 폭풍우나 지진 또는 심지어 조류에 비하면 너희 크기는 미미하다. 땅 위의 나의 창조물과 비교해 보면, 너희가 차지하는 공간은 적고 지구상의 어떤 사건에도 최소한의 영향만 미친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이 비교를 보여주어 겸손하게 하고, 네가 한 일이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비록 너희가 육체적으로 작지만, 나의 영적 삶에서 모든 영혼에 대한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 너희의 기도와 행동과 선행으로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에는 영혼이 가장 중요한데, 그들은 영원히 살아남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물은 나의 말씀에 의해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으며, 내 창조와 조화롭게 살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해야 한다. 악한 곳에서는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이것이 바로 네 세상이 혼란스러운 이유이다. 온 세계에 평화가 있다면 너희의 세상은 나의 신성한 뜻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더 많은 영혼을 회개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나의 경고와 깊은 믿음이 필요할 것이다. 하늘에서 너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삶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