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로즈 귀도의 장례식 - 조의 어머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가족을 받쳐온 어머니를 여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내가 안다. 장례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만으로 로즈의 삶에 대해 증언하고 있었다. 그녀가 가족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생명의 선물이었다. 자녀들이 이 점을 되돌아보면, 어머니 덕분에 태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사랑과 관심으로 모든 자녀와 손주들, 그리고 증손자들을 보살폈으며 그들의 식사와 교육에도 신경 썼다. 그녀의 영혼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를 바치는 것은 좋다. 이 영혼들도 너희가 사진이나 무덤 방문 등으로 기억해주기를 원한다.”
(대림 제2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가 아주 오래전에 성 요한 세례자가 사람들을 침례하던 바로 그 이스라엘에 있었던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 너는 심지어 사람들이 물속에서 완전 잠수하여 침례받는 모습도 보았을 것이다. 나 자신 또한 삼위일체가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나타났을 때 성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성 요한 세례자는 내 길을 예비했고, 사람들에게 죄를 뉘우치고 침례를 통해 나의 용서를 구하도록 불렀다. 너희 모두는 죄인이며, 너희의 죄에 대한 나의 용서가 필요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에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고해성사를 보는 것이 좋다. 영혼을 정화하면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야 할 순수한 영혼이 생긴다. 대림 시기는 기도와 회개의 시간이다. 내가 사역에서 큰 일을 하기 전에는 기도하고 금식하기 위해 산으로 물러갔었다. 너희도 또한 기도의 방에서 시간을 내어 기도할 수 있으며, 때로는 배례를 통해 나를 방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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