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빈 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고 그녀는 내가 보였다는 소식을 내 제자들에게 전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성 베드로와 성 요한은 빈 무덤을 보고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믿었다. 나중에 에마우스 길에서 두 제자에게 나타나 빵을 나누시는 중에 당신 자신을 드러냈다. 이 두 제자도 내 사도들에게 내가 보였다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도들은 그 둘에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여전히 믿지 않았다.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났을 때에야 비로소 육신으로의 나의 부활을 믿었다. 나는 막달라 마리아와 에마우스 길에서 두 제자들에 대한 불신 때문에 내 사도들을 꾸짖었다. 사도들은 무언가를 알기 위해 더 마음을 열어야 했다. 닫힌 삼엽문의 환상 속에서도 이것은 또한 내 신자들이 어떤 것에 대해 모든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더 마음을 열도록 상기시키고 있다. 나의 부활은 기적이며, 내 신자들은 내가 성령을 받은 후 사도들을 보냈던 것처럼 모든 나라에 선포해야 한다.”
(오후 4시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 상처를 입은 채 내 사도들 앞에 나타났을 때 그들은 내가 죄와 죽음을 이겼다는 것을 보고 믿지 못할 정도로 기뻐했다. 이것은 성 토마스가 참석하지 않았던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순간이었다. 다른 어느 날 나는 다시 왔고, 성 토마스에게 손과 옆구리의 상처에 그의 손가락을 넣게 했다. 성 토마스는 거룩한 제병이 들어 올려질 때 당신들이 말하는 말을 말했다. ‘나의 주님이고 나의 하느님이시다.’ 내가 그에게 너는 나를 보고 만졌기 때문에 믿었지만, 보지 않고도 나를 믿는 사람들은 복되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도들이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므로 자신들의 의심을 이유로 성 토마스를 비판할 수 없었다. 내 제자들에게의 나의 나타나심은 이제 그들이 모든 나라에 나의 부활을 선포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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