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성 보나벤투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들아, 나는 스스로 있는 자가 오늘 너희에게 내가 모세에게 불타는 관목으로 나타났던 것을 상기시켜 주려고 왔다. 그 불에 타지 않는 관목 말이다. 또한 나는 모세에게 내 거룩한 땅을 존중하기 위해 신발을 벗으라고 했다. 너희는 나를 기리는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었고, 유리창에는 나의 불타는 관목 상징이 있다. 미사를 드릴 때마다 하느님 자신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께서 모두 성체 안에 함께 계심을 알 것이다. 이것이 왜 너희가 거룩한 땅인 우리 앞에서 무릎 꿇는지 이유이고, 너희 영혼 안으로 우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축복을 받는 이유이다. 제단, 비아 스테이션(십자가의 길), 그리고 미사를 위한 그릇 등 아름다운 것들을 갖는 것은 적절하지만, 우리의 임재가 가장 중요하며 존중하고 숭배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에게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희생이 있는데, 이것은 매번 미사 때 빵과 포도주의 모습으로 재현된다. 내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해방시켰다는 것을 기억해라. 이제 내 사랑하는 아들의 몸과 피로 인한 희생을 통해 너희 모두는 죄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은 그분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려는 모든 죄인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셨다. 심지어 성경에서도 나는 가치 있는 영혼들을 위해 천국의 문을 열기 위한 메시아가 오심을 선포하기 위해 많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더 많은 예언자들을 보내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반역자와 악인들로부터 승리하여 돌아오실 때를 대비하게 하려고 한다. 앞으로 닥쳐올 환난 속에서 안전한 피난처가 될 임시 및 최종 은신처에 우리의 보호가 필요할 것이다. 내 천사들은 너희를 지켜줄 것이고, 만약 사제가 없다면 매일 성체를 가져다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십계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세의 기록을 읽고 있는데, 내가 그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인들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는 임무를 맡겼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후, 사람들이 자유로워지자 나는 모세를 인도하여 그들을 시내산으로 데려가 나의 십계명을 주었다. 이러한 계명은 나의 영적인 삶의 방식이며 지켜져야 한다. 이들 백성들은 나의 계명을 위반하면 고해성사에서 용서받아야 할 죄를 범한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나의 십계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이것이 왜 내가 너희에게 이 메시지에 그것들을 인용하도록 요청하는 이유이다. 동일한 정보 방식으로 나는 너희가 나에게 바쳐진 예배당에 나의 십계명의 말씀 그림이나 전시물을 갖도록 원한다.”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너의 하느님, 주님이니라.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

2)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3) 주의 날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4)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5) 살인하지 못하리라.

6) 간음하지 말라.

7)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

9)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소유물을 탐하지 말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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