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모든 영혼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는 것을 보면서 너희들은 삶의 종말과 심판 때에 나를 마주하게 될 순간을 생각하고 있구나. 이것이 내가 항상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깨끗한 영혼을 가지라고 권고하는 이유이다. 나는 정화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대부분의 구원받은 영혼들의 또 다른 환영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있다. 어떤 영들은 나의 사랑스러운 임재를 보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또 다른 영혼들은 그들의 영체에서 타오르는 불꽃으로 괴로움을 겪는다. 이 영혼들은 시간 밖에 있는 회색 또는 어두운 영역에서 고통받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받았는지 혹은 앞으로도 얼마나 더 고통받을지 감각하지 못한다. 연옥에 있는 어떤 영혼들에게는 가족 구성원에게 기도와 미사를 통해 연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허락된다. 나는 너희에게 계속해서 연옥의 가난한 영혼들을 위해, 특히 아무도 기도를 해주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상기시킨다. 이 영혼들이 천국에 도달하면 그들을 연옥에서 풀어준 사람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나의 복되신 어머니께서 이러한 영혼들에게 위로를 주시며 축일에는 정화된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신다. 이 영혼들은 구원받았지만, 나와 함께 천국에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연옥에서 어떤 정화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은 매우 적으니 이러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날 너희 세상이 소음과 산만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 침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수도 생활은 내가 그들에게 말할 때 침묵을 이해하는 수도승들 덕분에 묵상적인 기도에 익숙하다. 현대인은 기도를 위해 나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렵고, 나의 지시 말씀을 조용히 듣는 것 또한 더욱 힘들다. 나는 너희에게 여러 번 성체조배 시간에 나와 함께 있을 때 다섯 분이나 열 분 정도의 묵상적인 기도를 하라고 권고했다. 침묵 속에서야 너희는 나의 말씀에 귀 기울일 수 있다. 너희가 나의 지시를 따르는 동안에는 삶이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삶을 질서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내 아들아, 너는 나로부터 온 메시지를 전파하고 임시 피난처를 준비하는 두 가지 사명을 수행해왔다. 일단 나의 피난처에 도착하게 되면 기도와 성체조배로 나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기도는 영원히 나의 사랑과 평화를 누릴 천국을 위한 준비이다.”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