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4월 3일 일요일

2016년 4월 3일 일요일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자비의 주님 성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독서에서 너희는 내가 병든 이들에게 베푸는 나의 자비를 목격하고 있으며, 내 사도들과 나를 믿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큰 사랑을 보고 있구나. 나는 내 사도들에게 기적적인 치유의 능력을 내려 주었고 심지어 너희들 가운데 특별한 백성에게도 내려 주었다. 그런 은사를 받은 이들은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한다. 상본에서 나는 내 사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타났고 그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어 고해성사 안에서 죄를 용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성품의 거룩한 의식은 나의 모든 신부 아들들에게 내려져, 그들이 화해성사 안에서 죄를 용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나는 내 몸과 상처들을 보여 주었다. 심지어 내가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려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기도 하였다. 성 토마스는 의심하는 자로 비판받지만 많은 나의 사도들이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났을 때, 그리고 엠마오 길의 제자들에게 내 부활하신 몸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나는 내 사도들과 백성들이 불신하지 않고 내 부활을 믿기를 원했다. 내가 너희 오늘날 나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가서 신앙으로 영혼들을 개종시키라고 하듯이, 그들 모두에게 복음을 전파하러 보냈다.”

(오전 11시 주교님 미사)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때때로 너희는 신부들의 나의 은사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오늘의 복음에서 나는 사도들에게 화해성사 안에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내렸다.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요한 20장 22절) ‘성령을 받으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하면 다 용서받고, 누구의 죄든지 붙잡으면 다 붙잡히리라.’ 너희는 신부들과 주교들을 위해 기도해야 그들이 직업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희의 기도와 지원으로 너희는 악마의 공격으로부터 신부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사제직에 대한 소명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너희가 피난처에서 신부를 두어 미사와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할 수도 있다. 만약 너희 피난처에 신부가 없다면, 내가 내 천사들을 보내 매일 성체를 가져다 줄 것이니 항상 나의 임재와 함께 할 것이다. 고해성사와 미사 안에서 내가 그들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므로 신부를 갖게 되어 기뻐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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