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내 계명을 따르고 사순 시기를 지키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혹시 네 속죄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너희가 죄악된 습관들을 바꾸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세상적인 욕망을 뿌리 뽑는 것은 쉽지 않고, 이 생에서 완벽에 도달하는 것 또한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내가 부탁하는 것은 매년 스스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뿐이다. 고백 성사를 보러 올 때 어떤 죄들을 짓는지 생각해 보고, 그 죄로 이어지는 유혹의 기회조차 뿌리 뽑으려고 해라. 가장 자주 저지르는 죄에 대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바로 이러한 삶의 변화가 사순 시기가 치유하려는 것이다. 매일 기도 생활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너희가 나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나를 네 인생의 중심으로 삼고, 내가 너희의 소명을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게 해라. 나의 인도를 받아들이면,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은총을 주겠다.”

(사순 제2주 일요일 오후 4시)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곧 나이다, 내 사랑하시는 아들의 변모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고 있다. 아브라함이 그의 외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요청받았던 것처럼, 나는 나의 유일한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서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바쳤다. 사도들이 엘리야와 모세를 보았을 때, 하늘로부터 내 음성이 내려왔다. ‘이것은 내가 사랑하시는 아들이다. 그를 들어라.’ 너희 영원한 아버지 성당에 있는 이 그림은 나의 아들의 변모 장면을 보여준다. 이것은 영원한 아버지 기도 그룹의 이름을 딴 그림이다. 그것들을 다시 제단으로 가져오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네가 내 임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옮기는 것은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는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다. 사순 시기에는 아들의 그림도 함께 가져올 수 있다. 나의 이름으로 기도 그룹을 계속 운영해 주셔서 모두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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